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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공격·문서 기반 위협 증가…위덱스정보기술, ISDP 2026서 멘로시큐리티 솔루션 선봬

2026-03-09

위덱스정보기술, 멘로시큐리티 ‘웹 격리·CDR’로 웹·문서 위협 동시 대응 제시

ISDP 2026 위덱스정보기술, 멘로시큐리티 전시부스


ISDP 2026 위덱스정보기술, 멘로시큐리티 전시부스

상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ISDP 2026 전시회에 참가한 위덱스정보기술(대표 이기환)은 웹 기반 공격과 문서 기반 위협이 동시에 늘어나는 환경에서, 사용자의 업무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웹·콘텐츠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위덱스정보기술은 상반기 최대 정보보안 컨퍼런스인 ISDP 2026 전시 현장에서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멘로시큐리티(Menlo Security)의 웹 격리(RBI)와 콘텐츠 무해화(CDR) 솔루션을 중심으로, 웹·이메일 기반 공격에 대한 실전 대응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후원으로 개최된 ‘ISDP 2026(제14회 정보보호&데이터보안 컨퍼런스)’은 지난 2월 5일(목)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 및 로비에서 전국 각 분야 보안담당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위덱스정보기술은 이 행사에서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고객 운영 환경을 고려한 보안 아키텍처 설계와 구축, 운영 단계 기술 지원까지 연결되는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관점에서 솔루션 적용 방식을 설명했다.

웹은 ‘격리’로, 피싱·악성코드는 단말 밖에서 차단

위덱스정보기술이 전면에 내세운 핵심은 웹 격리(RBI)였다. RBI는 사용자의 단말과 인터넷 사이를 논리적으로 분리해 웹 기반 악성코드와 피싱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의 보안 기술이다. 사용자는 기존 브라우저 환경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실제 웹 콘텐츠 처리는 격리된 환경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해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접근을 강조했다. 최근 웹을 경유한 공격이 업무 흐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상황에서, 사용자의 클릭과 접속 자체를 위험 요인으로 보지 않고 “위험한 처리를 단말 밖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대응 범위를 넓히겠다는 설명이었다.

ISDP 2026 전시회 전경
ISDP 2026 전시회 전경

이메일·파일은 ‘무해화’로 재구성…랜섬웨어·미지 공격까지 대비

문서 기반 위협 대응으로는 콘텐츠 무해화(CDR)를 소개했다. CDR은 이메일 및 파일에 포함될 수 있는 잠재적 위협 요소를 제거한 뒤 안전한 형태로 재구성해 전달함으로써, 랜섬웨어나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는 점을 부각했다. ‘탐지 후 차단’에만 의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전달 전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제거·재구성해 안전한 콘텐츠로 바꿔주는 방식이어서, 기존 보안 장비로는 대응이 어려운 웹·이메일 기반 공격에 대한 보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위덱스정보기술은 RBI와 CDR을 개별 솔루션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웹 접속과 문서 유통 경로를 기준으로 “어디에서 위험이 발생하고, 어느 지점에서 안전하게 바꿀 것인지”를 연결해 설명했다. 또한 고객 환경에 맞춘 설계와 구축은 물론, 운영 단계까지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을 함께 강조하며 도입 이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클라우드·물리보안까지…통합 포트폴리오로 시장 대응 강화

사업 전략도 전시장 메시지에 포함됐다. 위덱스정보기술은 HPE Aruba Networking, HPE Juniper Networking, Menlo Security, Cloudbrink, Genetec 등 주요 글로벌 벤더 솔루션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 보안, 사용자 접근 보안, 클라우드 및 원격 하이브리드 환경, 물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이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리셀러 및 기술 파트너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